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가 4일부터 2박3일간 평양에서 개최된다.
통일부는 남과북은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10월 4∼6일 평양에서 개최하고 우리측 대표단 150명 내외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공동단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0·4선언을 채택한 이후 남북이 공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듬해인 2008년부터 민간 차원에서 공동행사를 위한 논의가 있었지만 공동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10·4선언 11주년 공동행사는 평양공동선언 합의사항이다. 합의문에는 "남과 북은 10.4 선언 11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을 의의 있게 개최한다"고 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