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대회’ 청정 북소리 개최

청년문제 해결 위해 당사자들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위해

이영재 기자

작성 2020.06.23 23:16 수정 2020.07.03 10:29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청정 북소리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북구를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정 북소리 사업은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 사업이다. 청년 정책의 줄임말인 청정과 북()구의 목소리이자 조상들의 민원을 시원하게 두드려주던 신문고에서 착안한 북소리의 합성어다.

 

사업은 제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가는 취재분과 5팀과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직접 정책을 만들어보는 연구분과 5팀으로 나뉘어 925일까지 분과별 워크숍 및 팀별 활동을 하게된다. 이후 전문가 멘토링을 거치며 이후 참여 청년들의 결과공유회를 통하여 북구청에 정책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712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 내 소재한 직장 및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19~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북구청에서는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경제, 주거, 환경, 문화 등 전반적인 사회분야에 대해북구 청년으로 살아가면서 나아졌으면 하는 것들과 현재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정책제보를 731일까지 수시로 접수할 예정이다. 제보내용은 취재분과팀에서 현장방문 취재를 통해 청정 북소리에서 다뤄지게 된다.

 

한편 북구청 관계자는 북구는 4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청년의 비중이 비교적 높아 청년들을 위한 정책추진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청년이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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