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무료급식소 운영중단에 따른 대책마련 요청

무료급식소 중단으로 인해 독거노인 등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들의 피해 염려

입력시간 : 2020-02-09 16:34:04 , 최종수정 : 2020-02-09 16:36:25, 대구북구뉴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 곳곳에서 운영되던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아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와 관련 논평을 내고 급식소 운영 중단은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로서 이해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그러나 급식소 중단으로 인해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이 생기지 않을지가 우려된다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무료급식소는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급식소 운영 중단으로 인한 이들의 피해가 염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런 이유로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7일 대구시와 8개 구군에 공문을 보내 급식소 운영 중단에 따라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등이 없는지 실태조사를 요청했다.

 

또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활용한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요양보호사들을 통한 조리 지원 등의 대책마련도 요청했다.

 

한편 정의당 대구시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구시와 각 구군이 대응을 하고 있지만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에 따른 피해자가 있을 수도 있어 행정이 적절히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필요한 서비스 역시 현재의 시스템으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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