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들이 전국 고등학교 과학탐구 대회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과학고와 영재학교 학생들이 경쟁한 무대에서 인천의 세 학교가 모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1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에서 열린 ‘2026년 고등학교 과학 탐구 올림픽’에서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는 동상, 인천과학고등학교는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계고 37팀 74명과 과학고·영재학교 21팀 42명 등 모두 58팀 11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과학적 탐구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겨뤘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팀의 최우수상은 교육부장관상으로 이어진다. 해당 팀과 지도교사는 앞으로 글로벌 과학 대회와 과학 리더 글로벌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된다.
이번 결과는 인천의 과학 영재교육이 전국 단위 경쟁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과학고와 영재학교 부문에서 최우수상부터 장려상까지 세 단계의 수상을 모두 확보하면서 인천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전국 과학고와 영재학교 대표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인천 영재교육의 역량을 확인했다”며 “미래 AI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과학 영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