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기안전원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24시간 청정공기 체험형 무인카페 ‘세이프룸 에어라운지 북아현점’을 공기안전 인증 공간으로 선정했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엄격한 현장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세이프룸 에어라운지 북아현점에 ‘공기가 안전한 공간’ 인증 제20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세이프룸 에어라운지 북아현점은 단순히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카페를 넘어 실내 공기질 관리와 공기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세이프룸의 공기정화기 주요 제품과 의료용·다중이용시설용 공기안전 제품인 ‘베드클린룸(Bed Clean Room)’ 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증에서 북아현점은 고성능 HEPA 필터 기술과 기계환기 시스템을 적용한 공기관리 체계를 갖춘 점이 주요하게 평가됐다. 원자력 시설 등에 활용되는 수준의 고성능 HEPA 필터 기술과 기계환기 시스템을 결합해 매장 내부의 공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방문객이 실내 공기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도 마련했다. 매장 전면에 설치된 ‘AIR QUALITY BOARD’를 통해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 등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내 공기질은 이용자가 직접 상태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관리 및 측정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사람은 하루 평균 약 1만7000L의 공기를 호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이용자가 실제 머무는 공간의 공기질을 정량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세이프룸 에어라운지는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 실내 공기질과 환기, 공기정화 성능 등을 관리하고 검증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방문객이 공기질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를 시각화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현장 실사와 검증 절차를 진행했으며, 북아현점이 고성능 여과 및 환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내 공기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공기안전원 관계자는 세이프룸 에어라운지 북아현점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실내 공기질을 시각화하고 고성능 여과와 환기 체계를 적용해 이용자가 보다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기안전 공간을 구현했다며 제20호 인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향후 세이프룸 에어라운지는 공기안전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기질 관리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공기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매장을 찾은 한 시민은 일반적인 공간과 비교해 공기의 질이 다르게 느껴졌으며, 실시간 공기질 현황판을 통해 현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세이프룸 에어라운지 북아현점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22나길 26에 위치해 있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일상에서 실내 공기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기안전 공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