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주민투표 방식과 선정기준 ‘이전 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 투표참여율 방식’ 선택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 통해서 최종 이전지 확정 예정

입력시간 : 2019-11-25 23:30:09 , 최종수정 : 2019-12-09 15:16:44, 이영재 기자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해 주민투표 방식과 선정기준이 결정됐다.

 

이번에 확정한 방식과 기준으로 내년 121일 주민투표를 통해서 최종 이전지가 확정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통합신공항 주민투표 방식과 선정기준 수립을 위해 군위군민 100명과 의성군민 100명 등 총 200명으로 구성되어 23일간 토론이 진행됐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22~2423일간의 합숙, 토론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논의했던 4개 주민투표 방식과 선정기준 중 이전 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 투표참여율 방식을 선택했다.

 

이전 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이란 군위 우보(단독 후보지), 군위 소보·의성 비안(공동 후보지)을 군위 우보, 군위 소보, 의성 비안 3곳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말한다.

 

군위 군민은 군위 우보, 군위 소보·의성 비안 2곳에 대해 2번 투표하고, 의성군민은 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해 1번 투표하되, 후보지 3곳에 대해 각각의 찬성률을 계산하고 군민 투표참여율을 합산해 결정한다. 찬성률 50%와 군민 투표참여율 50%를 반영한다.

 

이를 통해 우보가 높으면 우보 단독 후보지, 소보나 비안이 높으면 소보·비안 공동 후보지를 최종 이전지로 선정하기로 했다국방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오는 28일 회의를 통해 이 같은 투표방식과 선정기준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국방부는 다음 달 124, 5일 이전 주변 지역 지원계획에 대한 주민 공청회 이후 12월 중 지원계획과 선정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군위·의성 해당 지자체장의 주민투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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