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표 취임100일 기자회견, 공정과 정의 바로세우는 특권정치 교체 위해 검찰개혁과 선거제도개혁 반드시 완수하겠다

보수·진보가 따로 없는 기득권 세력 특권 카르텔 해체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와 명령

입력시간 : 2019-10-28 12:13:39 , 최종수정 : 2019-10-30 23:01:54, 이영재 기자

 

심상정 대표가 공정과 정의를 바로세우는 특권정치 교체를 위해 검찰개혁과 선거제도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심 대표는 당 대표 취임 100일이 지났는데 한 1년은 지난 것 같다. 대표에 취임 하자마자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에 맞서는 일부터 시작했다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폐기를 최초로 제안했고 실현시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조국 정국은 정치권에 큰 과제를 던져주었다. 국민들은 조국 정국을 통해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공정과 정의라는 점을 분명하게 제시했고, 이를 위한 과감한 개혁을 정치권에 요구하고 있다정치권에 파당적인 이해를 앞세운 아전인수적인 접근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각 정당은 공정과 정의를 위한 성찰적인 책임과 대안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올 정기국회 안에 검찰개혁과 선거제도개혁을 완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불평등 구조를 청산하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사회 대개혁을 반드시 이루기 위해 11월부터 전당적인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정의당은 검찰개혁과 선거제도개혁, 이 두 가지를 특권 정치를 교체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개혁으로 규정한 바 있다. 정의당은 여야4당 공조를 주도했고, 패스트트랙 지정을 이끌었다.

 

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는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말고 개혁을 위한 유일한 길, 여야4당 개혁연대의 길에 집중해주길 바란다패스트트랙을 완수하는 남은 시간은 정의당의 시간이 될 것이며, 정의당이 책임 있게 마무리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의 사회대개혁은 특권 교육 청산과 문재인 정부에서 후퇴를 거듭하는 노동존중 사회를 향한 노동권 강화 문재인 정부에서 실종된 경제민주화 차별받는 우리 사회의 시민인 비정규직, 장애인, 소수자 등을 위한 4대과제로 설정해 시작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심 대표는 보수·진보가 따로 없는 기득권 세력의 특권 카르텔을 해체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와 명령을 실현시키는데 앞장서겠다특권 카르텔을 폐지하라는 국민의 명령은, 법 이전에 여야 합의로 바로 시행되어야 할 일이라며 여야 모든 정당이 국회의원 자녀 입시현황을 자발적으로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 대표는 정의당은 특권정치를 교체하고 사회대개혁의 닻을 올려나갈 것이고, 조국 정국에 의해 가려져 있던 우리 사회의 수많은 김용균과 설리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공정과 정의를 바로세우는 특권정치 교체를 위해 검찰개혁과 선거제도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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