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강릉관광브랜드공연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XR 판타지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 창작진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강릉세계합창대회, 평창동계올림픽, 지난해 ‘로스팅 드림즈’ 공연 등으로 강릉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창작진은 이번 가뭄을 결코 남의 일로 볼 수 없었다며, 강릉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창작진은 자체 모금을 통해 생수 2리터 4,000병을 기부했으며,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도 500ml 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팀은 “어려운 시기에 ‘로스팅 드림즈’가 잠시나마 시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무대는 스토리라인과 무대 디자인, 영상, 음악 등에서 새로움을 더했다. 공연은 반복된 일상에 지쳐 꿈을 잃은 청년 ‘해솔’이 강릉의 한 커피 창고에서 신비한 바리스타를 만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펼쳐진다. 주인공의 성장 서사와 커피가 완성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겹쳐내며 감동과 재미를 전한다.
‘로스팅 드림즈’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 공연 정보
· 공연명: XR 판타지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
· 일시: 2025년 9월 12일(금) 오후 7시, 9월 13일(토) 오후 5시
· 장소: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 예매: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주관: 강릉문화재단
· 제작: 라이브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