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투표 의향 더불어민주당 38%, 자유한국당 26%, 정의당 12%

한국갤럽 9월 첫째 주 3~ 5일 조사, 전국 성인 1,002명

입력시간 : 2019-09-06 11:54:19 , 최종수정 : 2019-09-06 11:54:19, 이영재 기자

 

2020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7개월 앞둔 현시점에서 총선 투표 의향 비례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38%, 자유한국당 26%, 정의당 12%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9월 첫째 주 3일에서 5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38%, 자유한국당 26%, 정의당 12%,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층이 16%로 나타났다.

 

이번 주 현재 정당 지지도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을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40%38%(-2%포인트), 자유한국당 23%26%(+3%포인트), 정의당 8%12%(+4%포인트) 등으로 제1야당과 소수 정당 쪽에 표심이 더해졌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자유한국당 16%, 더불어민주당 14%, 바른미래당 7%, 정의당 6%, 우리공화당 1%를 선택해 진보 정당과 중도·보수 정당 합산 비율이 각각 20%, 24%였고 56%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현행 국회의원 선거 제도하에서는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정당 투표가 병행된다. 지지하는 정당이 해당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아 투표할 수 없는 경우, 정당이 내세운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후보가 더 낫다고 보는 경우, 그리고 한 정당에 힘을 싣기보다 견제와 균형이 더 필요하다고 느낄 때 유권자는 투표할 지역구 후보 소속 정당과 비례대표 정당을 달리 선택하기도 한다. 전국 단위 조사에서는 지역구 상황까지는 알 수 없으므로,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만 물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했고,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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