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단과 중앙운영위원회 "조국 후보자 의혹 낱낱히 밝혀라"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 자제들 대대적인 조사 촉구"

입력시간 : 2019-08-27 17:51:50 , 최종수정 : 2019-09-04 10:48:27, 이영재 기자

 

경북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단과 중앙운영위원회가 최근 조국 후보자에게 제기되는 의혹을 낱낱이 밝힐 것과 고위공직자의 자제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지난 26일 이와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총학생회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매일 상황이 바뀌고 유동적인 요즘이지만 우리는 2016년의 대한민국을 기억한다. 시간이 흘렀고 정권이 바뀌었지만 아지까지 제도적인 정비는 미흡하고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는 그들만의 리그는 무너지지 않는 듯하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우리에게 이 문제는 정치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순진한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는 국가에 대한 기대이다. 정의가 살아있고 상식이 공정이 인정받는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이다. 국민들이 사실관계를 빠짐없이 알아야 할 문제이며, 이것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 사실과 다른 의혹이 있다면 해소하고,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묻도록 하여 교육을 더 이상 이념적 소용돌이 에 몰아넣지 말라현재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제기되는 의혹을 조사하여 낱낱이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총학생회는 이러한 사태가 과연 이번 후보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이미 존재하는 그들의 카르텔에 대한 전면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면서 정치적 성향을 떠나, 장관이나 국회의원을 비롯한 위정자들에 대한 교육과 입시 비리를 포괄적으로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총학생회는 "대한민국의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장했다. 학생들의 공감을 끌어내지 못하는 제도와 정책은 무의미 하고, 부정 입학 의혹이 제길 될 빈틈을 가진 입시 제도부터, 학생이 배제된 채 진행되어 온 수 많은 교육정책을 관성적으로 이어갈 것이 아니라 대대적인 재검토를 진행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기반으로 입시를 진행하고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들이 교육을 주도하게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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