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의회 최우영 의원(무태조야⦁관문동)북구 금호지구 상업지역 내의 불합리한 개발계획에 따른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 10일 제290회 대구북구의회 임시회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최 의원은 “금호지구는 처음 개발될 당시 북구 외각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구분산 및 신도시 개발을 목적으로 조성된 중요한 지역”이라며 “그러나 개발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금호지역은 금호도로 불릴 만큼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금호동 810번지에 위치한 공공공지 문제는 심각하다. 현재 방치되어 관리되지 않고 있으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기능을 상실한 채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방치되어 있는 공공공지는 도로로 전환되거나 주차공간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면서 “북구청은 금호지구의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금호동의 공공공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업지역 내의 도로 문제도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금호지구 상업지역 내 일부 도로는 폭이 6m로 협소하게 설계되어 있고, 공공공지는 지나치게 넓어 금호지구 상업지역을 올바르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문제로 주민들과 상업지역 이용객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지만 구청은 교통단속으로만 일관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의원은 “현재 문제의 근본 원인은 협소한 도로 폭에 있다”면서 “보행수요가 적은 공공공지를 폐지하고 도로 폭을 12m 이상으로 확장하여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주민들과 상업지역 이용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