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이소림(비례대표)의원이 ‘이른둥이 운동발달’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북구의회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미숙아 출생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미숙아 성장 과정에 필요한 지원 서비스와 정보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른둥이 운동발달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제기했다.
이른둥이란 모자보건법에서는 미숙아란 용어를 사용하고 미숙아는 임신 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말하며 2006년 시민공모를 탄생한 이름이 말한다.
이 의원은 “지난해 북구에서 이른둥이 운동발달 코칭 프로그램을 민-관-학이 협업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제안하여 협력체계를 구축, 지난해 12월 북구보건소, 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 병원과 MOU를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국내 최초로 프로그램을 무료로 8개월째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 부모는 “프로그램 참여로 운동발달 육아에 대한 정보와 자신감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전문가와 소통하여 직접적인 도움을 즉시 받을 수 있는 숨구멍과 같은 프로그램이고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 후 엄마의 정서적 안정과 아기의 발달이 좋아졌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를 많이 낳아 출산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른둥이와 같이 발달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와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전문가 양성을 비롯한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른둥이 발달 원에 관한 조례와 제도를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른둥이 운동발달 육아는 단순히 부모의 몫이 아닌 공공복지의 차원에서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의무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 정비와 보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