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금융지원과 제품구매에 ‘힘’ 모은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및 공공구매 업무협약 체결

입력시간 : 2019-06-05 11:47:58 , 최종수정 : 2019-06-25 00:27:47, 이영재 기자

 

 

대구시와 경북도가 5일 대구시청에서 신용보증기금, 대구무한상사, 경북종합상사와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금융지원 및 공공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경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적경제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용 및 담보능력이 취약하여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대구시와 경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용보증 및 보증료지원 등 금융지원에 직접 발벗고 나서게 됐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신용보증기금은 대구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매년 120억원씩 2022년까지 480억원의 자금을 신용보증 하게 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의 일부를 지원한다.

 

대구와 경북의 2,00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은 필요한 자금을 손쉽게 지원받고, 취약한 경영능력을 강화하여 시장경제 내에서 홀로 설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은 대구·경북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무한상사경북종합상사를 통하여 대구·경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시·경북도·신용보증기금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 부담이 크게 줄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지원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양극화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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