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SLOW 봄나들이’ 특화사업 시행

입력시간 : 2019-06-03 06:59:08 , 최종수정 : 2019-06-15 10:06:58, 이영재 기자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자술)가 지난달 30일 자체 특화사업으로‘SLOW 봄나들이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2인과 봉사자 한 명을 매칭하여 명승고적을 탐방하는 특화사업이다. 슬로건의 ‘SLOW’는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안전을 고려하여 천천히 움직인다는 뜻이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맛있게 점심식사를 먹고 불국사를 관람하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3월부터사랑의 반찬나눔’,‘파크복지 상담실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번‘SLOW 봄나들이에 이어 행복장학금 전달’,‘사랑의 연탄배달’,‘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이 예정되어 있는 등 왕성하게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봉사단체이다.

 

구자술 위원장은 나들이 프로그램을 처음 시행하면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니 어느 새 걱정은 사라지고 뿌듯함이 느껴졌다"며 "우리 위원들 모두 봉사자로서 다정다감하게 어르신을 배려하면서 활동했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오준 동장은 나들이를 다녀오신 어르신들과 위원들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문화적 지원 사업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어 봉사활동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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