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장태수) 노동상담소 ‘비상구’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회의실에 출범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된다.
대구시당 ‘비상구’는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각종 갑질 피해 등 다양한 민생의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 지원 역할을 한다. 특히 전국 최하의 임금과 근로시간 등 대구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일선 현장에서부터 개선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준비됐다.
‘비상구’의 주요상담 내용은 해고, 임금체불, 부당한 대우, 산업재해, 실업급여 등이다. 또한 고용차별, 성차별 모성보호, 직장내 성희롱, 직장내 괴롭힘, 노동조합 가입, 노조활동 방해, 각종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해 노무사와 노동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장태수 시당위원장은 “각종 억울한 일들을 겪고도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할지 모르는 수많은 비정규직노동자과 중소상공인 등을 위해 민생비상구가 그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민생정당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지역 대표 대안 정당으로서 비정규직의 노동환경 개선과 권리찾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당은 ‘비상구’의 전문적인 상담업무와 법률지원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 1명과 노무사 3명과 노동단체 전문가 등 8명으로 위원을 꾸렸다.
한편 오는 30일 ‘비상구’ 출범식에는 강은미 중앙당 부대표,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이건희 청년유니온위원장, 대구시당 비상구 담당자 및 법률자문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 대구시당 ‘비상구’ 소장은 전 대구일반노조위원장을 역임안 정은정 대구노동세상 대표가 맡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