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동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청신호

2023년까지 기존 터 확장과 시설 재건축 추진할 계획

입력시간 : 2019-04-09 09:53:15 , 최종수정 : 2019-04-29 06:51:28, 이영재 기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관련 총사업 905억원 가운데 국비 150억원의 예산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10년 이상 표류하던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기존 터 확장과 시설 재건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기존 시설물의 지하공간을 개발해 물류공간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흐름을 저해하는 일부 상가건물을 이전하고 빈자리에 경매장, 주차장 등 필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이 경우 기존 154천여인 도매시장 면적이 171천여로 늘어나며 경매장(34천여)1900여대 수용 주차장, 출입문 6곳 등이 확보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인정했고, 기획재정부도 이 사업에 대해 긍정적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88년에 개장했다. 그동안 한강 이남 최대의 농산물 도매시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했으나 물류공간 포화,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 등으로 이전과 시설현대화사업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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