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영국 당선, 창원시민의 승리, 창원 경제 살리겠다

정의당, 개혁적인 교섭단체 구성, 민생개혁 정치개혁 나서겠다

입력시간 : 2019-04-04 00:03:15 , 최종수정 : 2019-04-08 22:07:26, 이영재 기자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여 후보는 45.8% 득표를 기록, 45.2%를 얻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눌렀다.

 

득표 수로 보면 여 후보는 426663, 강 후보는 42159표를 얻었다. 두 후보의 득표 수 차이는 504표였다여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강 후보에게 줄곧 뒤지다 사실상 개표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마지막 뒤집기를 이뤄냈다.

 

여 당선자는 창원시민들의 승리다. 창원 시민들께 감사 드린다. 창원 경제를 살리는 데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라면서 국회 개혁을 이뤄내 노회찬 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여 당선자는 반칙정치, 편가르기 정치,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우리 창원 시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한다권영길과 노회찬으로 이어지는 진보정치 1번지, 민생정치 1번지의 자부심에 여영국의 이름을 새겨넣어주셨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여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2020 총선을 1년여 앞두고 바로 정의당이 제1야당 교체의 가능성을 확인한 선거라고 생각한다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민생만 바라보고 더욱 더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미 대표는 정의당이 민생경제 회복의 최일선에 서겠다개혁적인 교섭단체를 구성해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 승리로 총 6석을 확보하게 된 정의당은 민주평화당과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의 정의의 모임을 복원할 수 있게 되면서 향후 정치권 지형에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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