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0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100명 늘어 누적 16만9천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천324명보다 224명 줄었으나 이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수도권 지역발생이 70~80%를 차지하고 있지만 비수도권 지역발생 비중이 전체의 20%대 후반까지 올라 비수도권으로까지 확산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오늘부터 2주간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을 적용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 고강도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6명→1천212명→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1천324명→1천100명이다. 이 기간 1천300명대가 3번, 1천200명대가 2번, 1천1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이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63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02명, 경기 322명, 인천 51명 등 수도권이 775명(72.9%)이다.
비수도권은 부산·충남 각 43명, 경남 40명, 대구 37명, 대전 25명, 전남 19명, 강원 18명, 광주·충북 각 13명, 경북 12명, 울산 8명, 제주 7명, 세종 6명, 전북 4명으로 총 288명(27.1%)이다.







